작심삼일
그냥 본문
사람의 팔자는 태어난 순간 부터 대부분 정해져있다.
누구는 여유 있는 집안에 태어나고 반면에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기도 한다.
여유가 있는 집안에 태어나면 높은 확률로 부모가 성공한 길을 그대로 보고 듣고 자라면서 자식들은 그 길을 따라 걷는다.
반면에 집이 가난하면 부모가 성공한 길을 개척하지 않았기에 높은 확률로 자식들도 부모랑 비슷하게 살게 된다.
사실 이 글은 부유한 집안에 사는 사람들은 볼 필요가 없다.
집이 여유롭다는 건 결국 부모가 성공을 했다는 것인데 그냥 부모가 제시해준 가이드 라인 대로 물 흐르듯 따라가면 되기 때문이다.
위 글만 보면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은 그냥 나가 뒤지라는 건가 싶을 수도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부모가 성공한 길을 개척하지 않았어도 본인이 노력해서 성공의 척도를 알면 되는 것이다.
힘든 가정에 태어났으면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한다. 그리고 배로 열심히 살면 된다.
일을 하고 있다면 퇴근하고 집에 와서 놀 게 아니라 공부도 하고 주말에는 돈 벌 수 있는 게 있는지 찾아보고 따라해보면서 똥인지 된장인지 하나하나 구분하고 겪어가면서 길을 찾아가면 된다.
다만 그 과정이 어렵고 힘들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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